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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최우수 선정 -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
  • 기사등록 2014-07-03 22: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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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영주시가 제안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는 시군의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시군간 정보를 공유‧학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보고회다.

지난 27일 개최된 보고회는 지역맞춤형 일자리부문 17개 사업과 사회적기업 부문 6개 사업으로 총 23개 사업이 참가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영주시는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이 최우수사업으로,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장려상을 받게 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은 베어링제조 기능인력을 육성해 지역기업이 채용하는 맞춤형 일자리교육으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의 향후 인력수급에 대응하는 훈련교육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또한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지역에서 새로운 관광트랜드가 될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산업 등장에 대비하여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동양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발굴된 지역브랜드 일자리시책 우수사업은 오는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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