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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24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노래연습장 영업자 2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화재 근원적 차단을 위한 간담회, 화재예방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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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능단체 노래연습장 영업자 간담회 및 안전관리 강화교육은 다중이용업소에서 최근 잇따른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근원적 차단을 위해 이루어졌다. 화재예방 교육에 앞서 비상구 안전관리 스티커와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율안전관리를 당부하는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 문제점 분석을 통한 대책 제시 ▲전년도 화재발생 건수·장소 및 원인별 자료 분석 통한 경각심 고취 ▲영업주 및 관계자 자율 소방안전관리·정기점검 확행 ▲지위승계대상 등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초기소화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보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