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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4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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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4일(화) 11시 중구 남산4동 경로당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남산4동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화재 예방과 주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남산4동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였다.

또한, 배성문(통장)씨 명예소방관 위촉, 경로당 외벽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식, 쪽방 및 독거노인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주택 소방, 가스, 전기시설을 점검 및 노후 된 시설을 교체하였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의 경우 소화기 외에 소방시설이 없어 화재피해에 취약하다며, 남산4동 주민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익혀 화재 대비에 노력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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