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투르 드 코리아 2014, '영주시민 환호 속 평창으로' - 세계 12개국 15개팀, 국내 5개팀 450명이 참가. 영주시가 5년 연속 거점지자체…
  • 기사등록 2014-06-16 22:35:50
기사수정
 
[fmtv 영주] 투르 드 코리아 2014 대회가 지난 12일 영주에 도착 후 지난 13일 영주시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힘찬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15개팀, 국내 5개팀 450명이 참가했으며, 하남을 출발해 충주, 무주, 구례, 구미, 영주, 평창을 거쳐 양양에 도착, 기나긴 레이스를 마친다.

특히 영주시는 이번 대회에 5년 연속 거점지자체로 선정돼 세계적인 자전거 대축제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영주시 체육회 관게자는 “대회 참여 선수단 대부분이 외국인임을 감안해 대회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통제에 협조해준 영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7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