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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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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의 지원으로 창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지난 6월 15일 비극의 역사현장인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에 다녀왔다.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민족상잔의 아픔이 담겨 있는 빨치산토벌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상처뿐인 한국전쟁을 되돌아보며 안보교육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실제 빨치산이 생활했었던 곳을 보니 교과서를 통해 알아왔던 한국전쟁(6.25)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창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윤희)과 창녕문화원(원장 이수영)의 업무협약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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