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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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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대제전인 2014 미스경북선발대회가 지난 14일 안동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1명이 참가한 이번 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는 각자 젊음과 지성, 그리고 교양을 겸비한 경북미인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영광의 '진(眞)'은 위덕대 항공관광과에 재학 중인 신수민(21)이 차지했고, 선(善)과 미(美)는 차은비(25)와 유지은(22)이 각각 수상했다.

진․선․미 수상자는 다음달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각 지역대표들과 경합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21명의 후보들은 6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합숙하면서 끼를 선보이고, 드레스, 캐주얼 심사, 현장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가진 아름다움을 맘껏 표출했다.

미스코리아 경북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및 문화예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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