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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왕태마을 공동급식시설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왕태마을 추진위원과 주민, 문경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북 완주군 학동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경시가 지원, 2014년도 사업으로 선정돼 공동시설 내에 주민을 위한 조리 및 식사제공을 하므로 농촌생활개선 및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공모사업으로 농촌고령자의 주거, 영양, 위생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