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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액화석유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나섰다 - 관내 LPG충전소 2개소, 판매업체 2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1개반 3명을 …
  • 기사등록 2014-06-10 2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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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 영주시가 정부의 총체적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따라 관내 액화석유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기간은 이달 9부터 20일까지로 관내 LPG충전소 2개소, 판매업체 2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1개반(3명)을 편성,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가스누출 검지기 설치 및 안전장비 보유 상태, 비상훈련 및 조치계획 확인, 화기등 안전사고 발생원 관리실태 등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장지도 하고, 관련 법규을 위반한 업체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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