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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0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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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위탁교육을 체결하고 안동지역 9개 초등학교 57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대학교 권혁영 박사와 환경연수원 전문교수 심재헌 박사가 기후변화와 날씨, 환경시계 만들기, 오감만족 자연체험 숲속 친구찾기 등의 다양한 현장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6월9일 영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일 복주초등학교, 16일 영가초등학교, 17일 임하초등학교, 18일 남선초등학교, 19일 동부초등학교, 23일 남후초등학교, 26일 서선초등학교, 30일 일직초등학교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기원 시 녹색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환경실천운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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