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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7 0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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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오전 정하동 소재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뒤 3260부대의 조총발사, 권영세 안동시장, 보훈단체장, 유족대표등의 헌화 및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와 공동으로 '2014 나라사랑 그리기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제64주년 6․25전쟁 기념일인 6월 25일에는 경상북도행사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주관으로 '제6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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