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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식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들이 6월 5일 제59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실시했다 .
이날 참배를 통해 6·25 전쟁 등 자유 민주주의와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국군장병, 교도관 등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전 직원이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안식 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적을 기리면서 위국헌신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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