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사람은 내일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영양의 꿈을 지난 8년간 줄기차기 노래하고 외치면서 왔습니다.

8년을 준비하고 다듬고 달려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영양의 꿈을 완성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그동안 우리 영양의 꿈, 영양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선거에서 함께 새로운 영양을 외치고 부르짖었던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미래 새로운 창조영양을 마무리 짓고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창조영양(New Creative Yeongyang)은 자연창조(Nature Creative), 문화창조(Culture Creative), 생활창조(Life Creative)를 큰 축으로 자연과 인간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한국적 에코시티(Eco-City), 에코폴리스(Eco-Polis)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8년동안 꿈을 위한 발판과 유치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조화와 상생을 통한 완성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돌아오는 농촌, 찾아오는 농촌,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한국적 농촌 모델을 우리 영양군에 만들고자 합니다.

선거기간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창조영양의 완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완벽한 승리는 저 개인의 영광과 승리가 아니라 함께 노력하고, 애쓰고,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우리 영양군민들의 염원을 통한 승리며 기대이자 바람이었습니다.
이 바람과 기대, 염원을 반드시 기쁨과 만족으로 만들어 들이기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줄기차고 힘차게 나아갈 각오를 가집니다.

다시 한 번 새누리당을 선택해주시고, 저 권영택이를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실천을 통한 결과로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 6. 4

영양군수 당선인 권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