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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4 1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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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안동지역 투표율이 65.4%(90,113명)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집계된 62.8% 보다 2.6% 높았다. 올해 첫 시행된 사전투표제로 투표율이 상승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상북도 전체 투표율은 59.4%로 2,122,905명의 유권자 중 1,260,59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군위군은 81.6%의 투표율로 도내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구미시가 47.3%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함은 안동체육관으로 이동돼 개표에 돌입하게 된다.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밤11시쯤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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