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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상주] 상주시가 자전거시범학교로 지정된 상산초등학교와 상주중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상주공업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등 5개교에 지난 2일 자전거 통학생에 대한 안전용품(후미등) 1,200개를 지원했다.
야간 자율학습과 학원수업 후 늦은 귀가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하는 자전거 후미등은 친환경 LED등으로 부착이 간편하고 야간에는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해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월 시민의 자전거안전 사고에 대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자전거보험을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