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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8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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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며칠 앞둔 마지막 주말에 각 지역구 후보들이 개소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졌다.

우선 김수동 경북도의원 안동시 제1선거구 후보가 5월 17일 오후 2시 옥동 현대자동차서비스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 지지자들과 안동시 나 선거구의 손용락, 다 선거구의 박원호, 아 선거구의 김경도 후보 등 무소속 출마자들이 함께 했다. 또한 안동소주의 명인 조옥화 씨의 축사와 당선을 기원하는 김휘동 전 안동시장의 축전이 소개됐다.

김 후보는 “대학시절부터 총학생회장과 사회에서는 시민운동, 노동운동, 환경운동 등을 하면서 고통 받고 억압 받는 사람들과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 왔지만 시민들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며 “이런 사회 약자들을 위해서 출마하게 됐고 꼭 당선돼서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원선거 안동시 가 선거구 후보는 송현동 우성아파트상가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을 맞이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는 “함께하는 내일은 희망이다. 함께라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늘 함께 하겠다”며 “행복한 변화를 원한다면 정훈선의 손을 들어 주십시오”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18일에는 임시춘 안동시 마 선거구 후보자가 강남동 들풀식당 2층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주민들의 격려와 고견을 부탁했다.

임 후보는 “문화․교육의 전문가로서 문화의 중심 강남, 전통의 중심 임하, 여가의 중심 남선을 만들고 가꾸고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젊음이 뛴다, 능력이 뛴다, 임시춘이 뛴다”는 구호를 외치고 주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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