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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4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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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지역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이 세월호 침몰 정국 속 조용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한규 예비후보(안동시 마 선거구)는 안동시 정하동 정우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14일 가족, 친지와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소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2일 사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13일 다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백현 예비후보 또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조용히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유권자들을 맞이한 김한규 예비후보는 진정한 지역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6일과 17일 무소속 이귀분 예비후보(안동시 나 선거구)와 무소속 정훈선(안동시 가 선거구)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은한 예비후보(안동시 나 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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