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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4 1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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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도교육감 선거가 3파전으로 급변한 가운데 안상섭(51·고려대 겸임교수)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5월 13일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6.4 경상북도교육감 지방선거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경북교육의 적임자를 분명히 판단 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3대 정책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며, 도민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적극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다른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교육감 선거에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 경상북도 교육의 발전의 적임자를 현명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행복공감학교 만들기 5대 추진 방향과 100대 과제‘ 중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거쳐 행복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경북도교육감에 출마한 이영직 예비후보와 문경구 예비후보가 5월 14일 경북도교육청에서 단일화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는 이영우 현 교육감과 이영직 예비후보, 안상섭 예비후보 등 3명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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