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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0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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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상주] 상주시는 9일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적응 모니터요원을 위촉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8주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선도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다양한 실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위촉된 모니터요원들은 녹색생활프로그램 보급을 통한 탄소포인터제 가입 및 그린터치 보급과 온실가스감축 실천운동 등 쾌적한 삶의 질 향상과 녹색생활실천 선도도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민인기 상주시 부시장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줄이기 등 범시민 의식개혁과 실천운동에 모니터요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기후변화교육센터는 지난해 유치원과 초등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한 녹색제품만들기 및 환경체험교육과 민간인 45명을 대상으로 10주간에 걸친 물환경해설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민간분야 45명에 대한 기후변화대응반 교육과 학생 574명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환경체험교실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사반 과정과 공기정화식물심기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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