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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천둔치 주민활용토록 마무리 작업 분주 - 이현준 예천군수, 한천 고향의 강 사업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 행정 추진...
  • 기사등록 2014-04-22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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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예천] 예천군은 5월 한천 둔치가 녹색주차장을 갖추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의 변모를 위한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한천 고향의 강 정비는 2010년 신규 하천정비사업으로 164개 지자체가 공모 신청했으며 신청지구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현장을 확인해 우리 군을 포함한 62개 지구가 확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23억원으로 그 중 군비는 62억원(28%)으로 나머지는 국 도비 161억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21일 간부공무원, 감리단, 시공사와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는 행정을 펼치며 현황을 살폈다.

특히, 사업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하고 군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명품 한천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도 중요하지만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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