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위생․친절 우수업소를 찾아 시상함으로서 업소들간의 선의적인 경쟁적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보다나은 음식문화의 조기정착을 실현하기 위하여 일반음식점중 개업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신청(추천포함)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청 민원봉사과에서 접수받는다.

신청된 전업소에 대해서는 이달말경부터 다음달 초순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엄격한 현지조사를 통하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12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술품이 장식된 깔끔한 인테리어, 고풍스런 음악, 종업원들의 세련된 복장 등 고급스럽고 위생적인 아늑한 분위기에 젖어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맛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고품격 문화적 음식점을 선정․육성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위생․친절로 이용자에게 최고의 편리함과 청결함을 선사하고있는 업소가 있다면 적극 추천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