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문경] 문경시가 노후관로 증가등으로 땅속으로 새는 물을 잡기위해 ‘상수도 누수잡기’ 야간 누수탐사팀을 편성해 이달 26일부터 4월4일까지 집중 운영한다.
이번 탐사팀은 문경시 상수도 급수지역을 2개 구역으로 나눠 2개팀 6명이 사운드센스 등 탐사장비를 동원해 누수지역을 찾고, 그 다음날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신속히 투입, 긴급복구를 실시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간에는 평소처럼 누수탐사를 계속 실시해 누수지점을 찾고 2개월에 한번씩 집중 누수잡기 특별기간을 설정해 상수도 누수율을 2% 줄여나가 주민 불편해소와 상수도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