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문경] 문경시가 제 52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문경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3개 기관이 지난 14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교통안전시설물 사전점검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경북 도민체육대회 개회때 까지 약 2개월간 경기장을 중심으로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에 대한 도로점검을 실시해 신호기,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민체전을 기회로 문경시의 교통환경을 향상시켜 문경시민들의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을 한단계 끌어 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