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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 내당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18명은 6일 서구 온정나눔터에서 음식조리 및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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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급식소에는 결식 우려되는 어르신 300여 명이 찾아 식사를 했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은 지속적으로 매달 급식소를 찾아 음식조리와 급식·청소 등 봉사활동을 한다.
이어 나눔터 건물의 화재취약요인은 없는지 소방시설은 적정한지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초기소화에 필요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