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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예비후보, 무료급식소 봉사와 간담회 가져 - 현미경복지 위한 민생소통 100일 프로젝트 이어져
  • 기사등록 2014-03-05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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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새누리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 5일 22년째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는 ‘요셉의 집’을 찾아 무료봉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이 예비후보가 지난 2월27일부터 시민들과 현장 소통으로 실천공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삼걸의 민생소통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새마을부녀회 봉사단과 식재료 준비와 독거노인 150여명에 대한 식사배식과 거동이 불편한 재가 독거노인 50여명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후 요셉의집 관계자와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애선 담당수녀는 “농업경영인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 한전 등 여러 기업체와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행정기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요셉의 집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복지 사각지대 극빈층들에 대한 안타까운 뉴스가 많은데 이들에 대한 행정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정부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반사적 불이익을 보는 약자층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현미경 복지행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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