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경, 경북도민체전 대비 위생업소 점검 나서 - 임의휴업 업소 54개소를 행정조치 하는 등 식품안전관리에 총력...
  • 기사등록 2014-03-05 21:47:56
기사수정
 
[fmtv 문경]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문경시가 지난 2월3일부터 2월21일까지 15일간 일반음식점 전체업소를 대상으로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여부 업소 주변 환경정비, 친절한 손님맞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연인원 24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임의휴업 업소 54개소를 행정조치 하는 등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 도민체전 참가임원 및 선수단에게 편안한 잠자리 제공과 목욕업소의 청결유지를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5일간 공중위생업소(숙박, 목욕)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민박, 수련원 등 138개소, 목욕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객실․침구 및 욕실의 청결상태, 업소 주변 환경정비, 친절서비스 등에 대해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철저한 업소 관리를 통해 참가선수들에게 최상의 편익시설 제공과 단 한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56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