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한재준)에서는 10월 9일(화) 안동교도소 교정위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시설참관 등을 실시했다.
▲ 한재준 안동교도소장 인사
이날 행사는 교정위원 상호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시설참관 등을 통해 교정행정 및 교화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으로 효율적인 교화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로, 참석한 교정위원들은 교도소 시설을 참관하고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수용자 교화사업에 대해 활발히 논의 하였다,
▲ 신규교정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특히 이날 안동교도소장은 신규위촉된 교정위원 권영덕.유병대.이상연.정휘영등 14명에게 법무장관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전수하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 시설을 참관하고있는 교정위원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정위원들은 새롭게 단장한 민원봉사실과 수용시설 곳곳을 둘러보면서 새롭게 변모해가는 교정시설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미력하나마 단 1명의 수용자라도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참관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 정보화교육장을 참관하는 교정위원들
안동교도소 한재준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는 위원여러분과 같이 아무런 대가없이 묵묵히 수용자 교화사업에 헌신봉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때에만 가능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