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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은 동로면 수평리 간송리 4가구와 마성면 정리 남호리 2가구를 방문해 청소지원과 방역․소독, 가옥전기안전점검 및 정비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층 대상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를 위해 여러 봉사단체와 연계해 ‘희망지기 Happy House’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세탁차량 지원, 마성면 여성자원봉사회의 청소지원으로 산적해 있던 집 안팎의 쓰레기들과 옷가지들을 정리하고 경북안전생활 실천시민연합 문경지부에서는 앞서 지난 3월 1일에도 동로면 4가구에 전기안전점검 및 전기배선작업을 실시했다.
또 이날 실시된 ‘희망지기 Happy House’는 4개 봉사단체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이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 시민이 행복한 복지문경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