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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2014 경북도민체전 및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해 시가지 일제정비에 돌입했다.
문경시 신흥로 중앙로를 중심으로 1,287백만원을 투입해 총 6구간 5.58km의 노후화된 아스팔트 포장면을 긁어내고 재포장하는 포장 덧씌우기 공사를 착수했으며 훼손상태가 심한 보도구간 3.2km에 대해서도 교체공사에 들어갔다.
문경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는 4월 말에는 도시의 미관이 크게 개선되어 문경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도심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