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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낸 헌혈, '소중한 생명 살린다' - 안동교도소,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행사’실시
  • 기사등록 2014-02-27 1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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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소장 강위복)는 27일 오후 2시 청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으로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 헌혈인구 감소, 학교 방학, 날씨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적정량의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위복 소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행복을 위한 희망교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행사에 참가한 직원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행사에 참여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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