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문경]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3층에 22.6㎡ 규모의 귀농귀촌연합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안승탁 귀농귀촌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및 각 읍면동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귀농귀촌연합회는 사무실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연합회의 각종 행사와 회의 개최 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귀농인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탁 귀농귀촌연합회장은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의 숙원이었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언제든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귀농귀촌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 회원들이 자주 모여서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 2의 소득작물을 개발하는 등 농업소득 2배 만들기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