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2-10 10:24:18
기사수정
<iframe src="//player.vimeo.com/video/86288218?autoplay=1" width="700" height="393" frameborder="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iframe> <p><a href="http://vimeo.com/86288218">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a> from <a href="http://vimeo.com/user23846821">jopd13</a> on <a href="https://vimeo.com">Vimeo</a>.</p>

 
권오을 예비후보가 2월 9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MP타워 4층에서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 10여명과 안동, 영양, 청송, 봉화, 울릉등 도내 23개 시군에서 지지 도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포항은 경북 제1의 도시로써 조국근대화 산업화를 이끌때 포스코를 중심으로 제철산업을 융성시켰고 또한 새마을 운동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라며 선거사무실을 포항에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 경북은 전국 1위의 면적과 6위의 인구, 전국 1위의 무역수지와 전국 4위의 지역총생산 등 전국 여느 시도보다도 당당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실질적 도세 규모에 맞도록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방자치시대가 아닌 지방정부의 시대를 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먹고사는 문제, 애들 낳고 키우고 교육시키는 문제는 지방정부에서 책임지는 시대를 만들어 통일시대, 복지시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대통령 5명을 배출한 우리 도가 정치의 중심지로 키우는 것이 내가 도지사가 되었을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 새경북, 새누리, 새세상, 새인물을 위해 권오을이 앞장설테니 승리의 그날까지 300만 도민 모두 손잡고 함께 가자”고 말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가 본 권오을은 뛰어난 품성, 연설력, 풍부한 정치경력등 갖출 것은 모두 갖추었기에 역시 우리 대를 이어 나라의 좋은 동량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한 후 “사람하나 키우기는 참 오랜 시간과 열정이 필요한 만큼 잘 커 있는 권오을을 큰 오을로 만드는데 모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구 의원인 박명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권오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경북 23개 시군중 자신의 지역구인 포항에 개소해 줘 포항시민을 대신해 감사”한다 며 “지지와 성원속에 꼭 꿈을 이루어 권오을 후보의 대박, 함께하는 이의 대박, 경북의 대박, 대한민국의 대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을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300만 경북도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도민행복 10대 프로젝트', 일본의 우경화와 침략성을 이기기 위한 '극일 10년 프로젝트', 지방자치시대에서 지방정부 시대로의 대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자치․분권 5대 프로젝트' 등의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51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