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월 28일 14시 3층 회의실에서 북구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구관내 7개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교육,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접 경험을 통해 긴급상황대응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일반시민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함으로써 평상시 화재 등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처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