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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4 1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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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최근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아파트 화재를 예방하고 발코니 대피 공간 안전관리를 통하여 인명피해를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교육에서 ▲아파트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교육 추진배경 ▲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법, 초기대응 요령 ▲아파트 관리주체에 의한 안전관리 등 기타 조치할 사항 ▲입주민 전입 시 대피 공간 확보 및 안전시설 사용 방법 ▲자체 방송시설 활용 주기적인 홍보방송 실시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CPR익히기(소·소·심) ▲피난통로·대피시설 관리요령 및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가 평소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소장 등 단지별 관리주체 3명을 참석시킨 소집 소방안전교육을 2회에 걸쳐 강도 높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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