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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2명, '국가대표 선발' - 전귀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
  • 기사등록 2014-01-14 2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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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의 전귀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가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대한볼링협회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6일간 대구에서 총 1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4 국가대표선수 선발 준결승전’을 치른 결과 1차로 47명을 선발했다.

기존 선발자 13명을 포함한 60명이 지난 8일 부터 6일간 성남 탄천볼링경기장 및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국 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을 갖고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귀애 선수는 대전시청에서 올해 구미시 청으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세계청소년 볼링대회 4인조 우승, 2011년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선수로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9위(11,984점)를 차지했다.

또 김진선 선수 역시 올해 부천대학교에서 구미시청으로 입단했으며, 2012년 청소년대표 상비군, 2013년 청소년 대표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이번 선발전에서 5위(12,060점)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들은 다가오는 9월에 개최 될 ‘제17회 인 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1월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 창단 된 이래 박현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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