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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및 편익시설․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분야 농촌생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 농촌개발과는 2013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추진실적으로 사업비 571백만원을 투입해 3개면 (호계,동로,농암면) 7개 지구에 소하천, 소교량, 마을진입로, 수로 등을 정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사업은 마을내 도로포장 L=1.2km, 농촌도로정비사업인 농로포장 L=0.8km, 소하천정비 L=1.0km, 소교량설치 1개소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4년 농촌생활 환경정비사업도 계속 추해 4개면(호계,산북,동로,농암면) 12개 지구에 소하천, 소교량, 마을진입로확장, 농로포장, 공원조성 등 사업예산 1,066백만원을 투입, 조기·착공해 상반기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생산기반 및 편익복지시설등 종합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정주생활 공간조성으로 안정된 삶의 터전마련과 더불어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 및 예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