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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2 2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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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지난 15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북구 관음동 소재 장○○(남, 78년생)씨에게 화재피해 구호제도를 안내하고 위로하는 등의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22일 운영했다.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세대에게 소방서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쌀·라면 등 지원물품과 생필품·의약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재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각종 구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김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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