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영천] 영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저출산극복을 위한 인구교육을 영천여고 등 3개교에서 예비대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미래의 출산 결정권자인 청소년들에게 저 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진정한 가족의 형성과 미래의 행복을 위한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됐다.
윤재섭 한국여가연구소장은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통한 가족의 완성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곧 성인기에 접어드는 예비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자만이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