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경시, 폭설과 한파 대비, 제설작업 ‘완료’ - 염화칼슘 185t, 소금 130t, 모래 18,000㎥, 제설장비 15t 덤프트럭 2대에 제설기 …
  • 기사등록 2013-11-21 00:01:14
기사수정
 
[fmtv 문경] 문경시가 최근 기후변화로 폭설과 한파가 잦음에 따라 제설장비를 갖추고 폭설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시는 겨울철 도로제설 작업에 필요한 제설재인 염화칼슘 185t, 소금 130t, 모래 18,000㎥와 제설장비인 15ton 덤프트럭 2대에 제설기 및 살포기를 교체했으며, 노후된 5톤 덤프트럭을 교체했다.

또 추경예산에 읍면동 청소차 살포기 4대, 트렉터 부착용 제설기(기존 70대) 10대를 추가로 구입 설치하는 등 읍면동 취약지역 제설 준비도 완료했다.

특히 군부대와 경찰서, 영주국도관리사무소,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폭설과 한파가 잦고 강설 일수가 증가하는 등 시는 겨울철 기상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35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