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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4 2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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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14일 오후2시 두류지하상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다중운집장소 및 전통시장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방화환경조성을 위해 7개 장소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원 320여 명이 참가한 동시다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중이 출입하는 지하연계시설인 두류지하상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에서 중점 실시했다.

최근 기온 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겨울철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와 방화환경조성을 통하여 화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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