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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2014년 1월1일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2일 문화의거리와 재래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활용하기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민간기업도 방문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알렸다.
안동시는 다가올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내년 1월1일부터는 기존 지번주소가 아닌 도로명주소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