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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는 13일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D-50일을 맞이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외버스터미널 및 신흥시장 등에서 지역 주민 및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알리고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 책자 1,500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각종 단체교육을 통한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현수막 게재, 홍보 우편물 발송, 이벤트 알림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며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