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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2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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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2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각계인사를 초청해 5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소방발전을 위해 애쓴 각계인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취하 했다.

김용진 서장은 “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북부소방서는 대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10시에는 전통시장인 북구 칠성시장 일원에서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 의 안전은 물론,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불조심 전단지 배부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시행했다.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장 박익기)은 “올 겨울에도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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