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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는 12일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예방과 산악사고․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모전오거리, 중앙시장 네거리 일대에서 문경경찰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여성의용소방대, 교통안전공단 문경검사소,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홍보 현수막 및 피켓을 이용해 출근길 통행이 많은 주요 길목에서 행락철 차량들의 교통안전과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산악사고예방 등 생활주변에서 소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 발굴한 운전중 DMB 시청금지, 음주운전 근절,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산불예방 등 실천과제에 대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통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