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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1 1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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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의 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안동기상대는 11일 오전7시 안동이 -1.3도, 의성이 -4도, 청송이 -1.7도, 문경 0.6도, 상주 1도, 대구 4.3도, 구미 2.7도 등 경북북부지역에서 올 가을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상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얼음이 관측됐다고 덧붙였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며 13일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14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보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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