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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5 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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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4일 오후 5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시장 및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및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비상구 관련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비상구를 항시 개방해 안전하게 관리토록 당부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예방 활동으로써,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 및 피난통로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정하붕 예방홍보담당은 "다중이용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및 피난통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며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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