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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4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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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4일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이마트트레이더스비산점, 두류지하상가 등 7개 다중이용시설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및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시설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 부착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과 소화기 사용법 및 사고 발생시에 대처요령 등을 중점 지도·교육하고 이어 우리시가 미소친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소친절운동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20여 명이 참여 했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겨울철 동안 매월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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