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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축제전문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에서 3년 연속 전통축제부문 1위에 올랐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전통 찻사발을 테마로 타 시·군의 도자기축제와 차별화시킨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6개국 23명이 참여한 국제교류전과 21개국 41명이 참여한 국제 찻사발공모대전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정확한 진단과 축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축제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