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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9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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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이사장 지도스님, 후원회장 백승대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31일(목)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프린스호텔 별관 리젠시홀에서 “향기담은 하루찻집”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에게 다양한 차와 다식을 제공하고 다구 및 규방공예 경매와 아시아의 불상전시회, 작은 음악회 등 문화 이벤트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함께하는 마음재단은 “희망, 나눔, 봉사, 실천”을 바탕으로 다문화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등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장애인, 노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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