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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학가산온천이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로 방영될 전망이다. 아리랑TV 다큐멘터리 ‘in Frame'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대 명소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인 안동이 한 곳으로 선정된 가운데,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학가산온천이 대표 문화온천으로 소개된다.
아리랑TV는 지난 21일 세계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집단인 ‘매그넘’ 패트릭 작가와 TV다큐멘터리 제작팀(Production Company·PD이승익) 6명이 학가산온천을 방문해 온천전경과 입욕광경 및 인터뷰, 사진작업 등 온천을 체험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본은 11월28일 오후1시에 방영될 예정으로 온천 관계자는 아리랑TV 제작진이 온천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문화온천’이란 슬로건을 표방해 온 안동학가산온천은 온천 내 라이브연주회를 45회째 개최해 왔고 사진전과 미술대회, 각종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한편 안동학가산온천은 현재 누적이용객 283만명으로 내년 1월 중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