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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가을철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한다.
시는 이달 말부터 11월 초순까지 각 실과소별로 1일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특히 최근 일손부족 심화에 따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자치위원회 등의 봉사단체와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일손돕기에 동참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일손돕기 기간에 농가별 특성에 맞춰 10여명을 1개조로 나누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